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9년 상반기 (문단 편집) === 171회 [[형돈이와 대준이]] === || '''{{{#ffc300 방영일}}}''' ||'''3월 16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단합 무용시간|| || '''{{{#ffc300 전학생}}}''' ||[[형돈이와 대준이]]|| || '''{{{#ffc300 출신 학교}}}''' ||'''[[아이돌룸]]에서 동거하고'''등학교|| || '''{{{#ffc300 시청률}}}''' ||5.688%|| [[형돈이와 대준이]]가 8년 차 그룹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정형돈]]과 [[데프콘(가수)|데프콘]]은 "[[아이돌룸]]에서 동거하는 8년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아이돌 7년 차 징크스]]를 슬기롭게 넘겼다는 두 사람. 그동안 여러 번의 섭외 요청이 있었음에도 아형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데프콘은 "이런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연예인 신변이나 최근 근황같은 이야깃거리가 없어서"라고 밝혔다. 이 때 [[희철]]은 "사실 데프콘 형이 아형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았다. 과거 [[아이오아이]] 출연하고 프로그램이 막 뜨려던 때 '너무 독하던데? 그럼 오래 못 간다.'라고 [[카더라 통신|하더라]]."라고 폭로해 데프콘을 당황케 했다. 이에 데프콘은 "장기적으로 보려면 힘들 것 같아서 걱정돼서 한 말이다."라고 해명했다. '입학신청서'에서 데프콘의 별명은 '돌 젖꼭지'. 그는 "내가 이름이 대준이잖나.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너 이름 바꿔야겠다.'라며 '이름을 바꾸면 더 잘된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아버지가 가져오신 이름은 두석이었다고. 데프콘은 "내 성이 유씨라 [[유두]]석이 됐다. 학교에 갔더니 애들이 다 돌 젖꼭지라고 놀렸다. 처음엔 '[[유머 1번지]]'의 부채도사 [[장두석]]을 떠올리며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하도 놀리니까 부모님께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그래서 대준이로 다시 돌아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장점으로 이쑤시개 이마로 옮기기, 젤리 빨리 먹기 등을 가져와 압도적인 실력을 보였다. 자리를 정비하고 의자에 착석한 정형돈은 아형 급훈을 보며 "왜 '[[유재석|재석]]이가 [[지켜보고 있다|보고 있다]]'야?"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우리가 도달해야 할 목표."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이를 받아 "우리나라 톱 MC 유재석, [[신동엽]], [[전현무]]를 말하는 거다."라고 말해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정형돈은 "진짜 호동이랑 방송하기 편해졌구나. 그런 멘트는 목숨 걸고 하는 거다."라며 김희철의 용기에 혀를 내둘렀다. '나를 맞혀봐'에서 데프콘은 '형돈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한 문제를 출제했다. 서장훈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보는 것."이라며 "같이 프로그램 녹화하고 해외에서 같은 방을 쓸 때 '서프라이즈'를 안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를 맞힐 수 있는 원천도 모두 '서프라이즈'를 통해 나오는 거라고. 이에 정형돈은 [[아돌프 히틀러]] 생존설, 1달러권 지폐 뒷면의 비밀 등 미스터리에 관한 즉석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이상민(룰라)|이상민]]은 정형돈에게 달려가 공황장애 약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동병상련]]···.-- 그러나 정답은 따로 있었다. 데프콘은 찬 걸 마시고 화장실 가는 행동을 반복하는 정형돈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사실 찬 걸 마셔서 간다기보다는 마렵든 안 마렵든 일단 간다. 가서 변기와의 그립감이 좋으면 만족스럽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자신의 문제로 방송 중 겪은 인생 최대의 위기로 "스카이다이빙을 할 뻔했을 때."라고 밝혔다. 과거 '상상원정대'라는 프로그램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했을 당시 CP였던 여운혁 PD가 스카이다이빙을 아이디어로 가져왔다고. 정형돈은 "결국엔 그걸 못 했다. 여운혁 CP가 신이 나서 아이디어를 말하니까 경규 형님이 '어떻게 그걸 하냐?'라고 화내더라. 결국 마지막회 방송이 하이라이트로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정형돈은 "어머님이 와병 중이신데 굉장히 위험한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패티김]] 선생님의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들으시곤 처음 반응하셨다."라며 "자식 된 도리로 어머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었던 노래다."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이후 2교시 단합 무용시간에서는 90만 원의 장학금을 두고 게임이 펼쳐졌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도중에 제시된 단어의 동작을 똑같이 하면 성공하는 게임이었다. 형님들과 전학생들의 도전은 실패로 돌아가며 장학금을 획득하지 못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신곡 《그대 없이는 못 살아 (Feat. [[Kei]] of [[러블리즈]])》를 발표했다. 여담으로, 5.6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